소식

Nov 14, 2023

동물 미라 발견

대영박물관 연구원들은 중성자라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대영박물관 연구원들은 중성자 단층촬영이라는 신기술을 사용해 구리합금으로 만든 봉헌된 동물 관 6개를 개봉하지 않고도 그 내용물을 밝혀냈습니다. 이 기술에는 각 물체를 통해 중성자 빔을 보내 내부 유기 물질의 2D 또는 3D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꼭대기에 도마뱀 모양이 있는 상자 하나에는 온전한 두개골을 포함해 도마뱀 뼈가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 중 3개에는 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는 상자를 강화하거나 내용물의 무게를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거나 심지어 내부의 미라를 마법적으로 보호하는 데 사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연구에서 프랑스 팀은 사카라(Saqqara)의 지하 묘지에서 발견된 개과 동물의 미라 뼈를 분석하여 개와 늑대가 모두 그곳에 묻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죽은 동물의 두개골 모양을 그려내고 이를 가축, 야생 동물, 야생 동물을 포함한 다양한 현대 개과 동물과 비교했습니다. 미라화된 '개'에는 아프리카 황금늑대, 근동 회색늑대, 여우, 자칼, 집개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미라는 카타콤바와 관련된 사원인 아누비스(Anubis) 신에게 바치는 봉헌물이었을 수 있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CWA 2023년 올해의 사진 공모전(에이스 문화 투어 후원)의 우승자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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